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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로 살펴본 제시카 존스 시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8:41

    이 3월 81, 자정(아메 리카 현지 시간), 넷플릭스가 제시카 존스 시즌 2를 출시했습니다. 제시카 존스는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에 같은 시간 전 세계 190여개국에서도 동시에 제시카 존스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회사도 넷플릭스처럼 콘텐츠를 배포할 수는 없다. 컨텐츠 전달의 개념을 바꾸어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정부에 콘텐츠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 제작 과정에서도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넷플릭스는 로스 가토스 본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랍스"이벤트에서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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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현재 넷플릭스가 진출한 잤다는 190여개국이며 전체 회원 수는 1억 2500만 묘은이쟌 됩니다. 그들이 넷플릭스를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기의 종류는 무려 450여종.엄청자란 것이 다양한 기기이며 넷플릭스 영상이 재생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어느 디바이스에서도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특히 이동 중에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본사에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테스트하는 별도의 랩(Lab)까지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실시하는 박스 안에 시판하는 디바이스 80여개 연결하고 신호가 강한 것 나 약한 상황, 셀룰러 자기 와이 파이 등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65만번의 스크린 샷을 찍습니다.이렇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박스가 11개가 있으며, 모든 테스트의 과정은 자동적으로 진행됩니다. 190여개국과 같은 다양한 자기라 정에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변수도 그리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토에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유저가 시청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테스트의 연속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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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하나 시청이 끊기지 않는 이용이라면, 넷플릭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청 매체는 텔레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바이스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이 그것인데요. 넷플릭스에서 밝히는 가입은 모바하나이가 아니라 컴퓨터로 가장 많이 본 것인데 시간이 지체 본인이라면 TV로 시청하는 비중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영상이기 때문에 큰 화면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 텔레비전에서의 가입은 입력이 쉽지 않은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스마트폰보다 PC에의 가입이 많다는 것은, 다소 의외의 것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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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란 데이터를 바탕으로 넷플릭스는 TV에서 더 낙시청 경험을 만들기 위해 여러 연구와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나온 것들 넷플릭스 권장 TV(Netflix recommened TV)인데요.이전에는 텔레비전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하려면 전원을 켜고 나서 앱을 실행해야 했지만 넷플릭스 권장 TV에서는 전원을 켜면 즉시 보던 시점이 재생됩니다. 더 이상 리모컨으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리모컨에는 넷플릭스 전용 버튼이 따로 설치돼 있기도 할 것이다. 24콘텐츠를 즐기는 데 있어 언어는 큰 장벽 중의 하나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알아듣지 못하면 그냥 의미없는 콘텐츠 하나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넷플릭스에 언어는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 스무니다.하나 90여개국의 사용자가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기는 데 있어 언어의 벽은 안 되기 때문에 에이입니다. 이때 주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자막입니다.그렇다면 넷플릭스에서는 몇가지 언어로 자막을 만들까요? 최근 출시한 제시카 존슨 시즌 2처럼 원작에는 무려 24개의 자막이 제공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자막 제공 시점입니다. 원작의 경우 하나 90여개 국에 같은 날 같은 시간, 발매를 시작하는 것이다. 당연히 24개의 자막도 론칭과 함께 사용할 수 슴니다. 영화처럼 정부별 공개 하나 정이 다르면 자막의 준비를 그에 맞춰서 하면 되지만, 넷플릭스가 24개의 자막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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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를 즐기는 입장에서 여러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자막은 간단한 번역처럼 보이지만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글자가 너무 많으면 자막을 읽느라 화면을 놓치고, 너무 빨리 바뀌면 흐름이 끊겨요. 읽는 속도를 고려한 적정한 글자수를 찾아야 한다. 원작자의 창작 방법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번역이 안되고 의역과 오역은 이야기를 오인시키기도 한다. 생각 이상으로 복잡함을 띠고 있기 때문에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네요. 예를 들어, 영어 발음으로 코믹한 콕츄를 연출한다면, 영어를 몰라서 해당 문화를 모르면 웃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넷플릭스는 언어의 복잡성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재창조해야 합니다. 24개의 자막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서만 이용 하지만 합니다. 판권이 있는 콘텐츠는 자막이 포함되어 있어서 넷플릭스가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 자막도 라이센스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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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에 따라 자막이 아닌 더빙을 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9개 언어의 더빙을 제공합니다. 더빙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성우들은 콘텐츠 속 배우들을 재조명하고 재창조해야 합니다. 목소리와 본인이 배우와 맞아야 하며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담아 연기를 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적합한 성우를 찾아야 하며, 다른 언어 더빙에도 배우가 스토리하는 속도에 맞춰 성우의 목소리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현장에서 동시에 녹소리가 아닌 다른 녹 소리이기 때문에 공간의 현장감을 넣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本좋은 대본 ,, 좋은 성우와 기술적인 믹싱 등의 요소가 잘 맞물려야 하는 작업입니다がうまく 사실 넷플릭스는 더빙을 조금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 목소리에는 옵션 정도로 의견을 주고 작업을 했는데요. 독일에서 제작한 '다크'라는 시리즈의 경우, 믹에서 더빙이 자막보다 더 많이 소비되었습니다. "미쿡처럼 영어권은 더빙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글로벌 콘텐츠를 영어로 더빙해서 제공해보니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거든요. 현재 더빙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더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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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더빙은 영상 콘텐츠에 많이 사용되는 천현 툴입니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이것의 이야기에서도 다른 포현도구가 하과인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디스크립션입니다. 오디오 디스크립션은 오디오북과 대등한 방식의 포현툴이라고 생각하면 겹칩니다. 영상 콘텐츠를 상세하게 묘사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이 이야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은 왜 필요할까요? 네 맞습니다 시간장애인을 위한 기능입니다. 언어뿐만 아니라 신체장애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콘텐츠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드 포용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디오 디스크립션을 처음 제공한 콘텐츠는 "마루코스"입니다. 스페인어가 지원되셨는데요. 앞으로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등 다양한 언어를 추가하는 방안이라고 한다. 95넷플릭스가 2007년부터 스트리밍을 해왔습니다. 당시는 미국을 한 카웅데우에서 서비스를 했지만 현재는 19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를 커버하는 만큼 원활한 영상 재생을 위해서는 영상이 보존되어 있는 서버가 유저 근처에 있을 필요가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미국 서버에 접속해서 영상을 재생하면 버퍼링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AW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네트워크 사업자와의 협력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트래픽은 95Percent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한다. 유행이 없는 콘텐츠만이 미국 중앙 서버에서 로딩되며, 대부분의 콘텐츠는 각 지역의 서버에 미리 게재됩니다. 시청 패턴을 분석, 매일 유행하고 있는 컨텐츠를 예측해 각 지역 서버에 캐시를 메우고 ISP 사업자의 트래픽이 폭주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이러한 작업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넷플릭스는 유저가 자고 있을 때에 네트워크의 피크 용량을 고려해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제시카 존스 시즌 2이 발매 되면 아시아 쪽의 사용자가 미국에 접속하고 스트리밍 한다면 로딩이 오래 걸리도록 하겠습니다.이를 위해 Japan 데이터 센터에 콘텐츠를 미리 저장해 놓고, 이를 각 ISP로 보내서 미국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게 해 로딩 급증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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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에는 HDD뿐만 아니라 SSD도 저장매체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DD는 SSD보다 낮은 가격으로 많은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 측면에서는 SSD가 현격히 빠릅니다.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트래픽이 낮을 때는 HDD가 먼저 사용되고 트래픽이 높아서 육지 SSD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넷플릭스는 버퍼링을 줄이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콘텐츠 회사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는 다양하게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기존의 컨텐츠 회사와는 선을 그을 것이다. 그 어느 회사도 제작한 콘텐츠를 하나 90개국에 동시 분포하지 않습니다. 그 어느 회사도 24개의 자막을 한번에 작업하지 않습니다. TV화질을 극장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열악한 모바하나 환경에서도 영상을 한없이 볼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처럼 컨텐츠도 제작해 나간다.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는 할리우드는 그야말로 아날로그 집단입니다. 이것에 대해, 넷플릭스는 테크 중견기업인 동시에 컨텐츠 제작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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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란 영역에서 넷플릭스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生생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과감하게 스토리합니다. 경쟁사의 케이블 TV에서 하고 있는 뉴스, 운동 등의 생방송을 하기보다는 현재 잘하고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뜻이군요. 이 스토리를 듣는 순간, 앞으로의 넷플릭스도 기대되고 좋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테크 플러스 에디터의 돈 대우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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